1 출장개요
□ (행사명) 국제대댐회(ICOLD) 제90차 연차회의 및 제27차 총회
□ (기 간) 2022. 5. 28 (토) ~ 6. 3 (금)
□ (장 소) Marseille, France 프랑스 마르세유
□ (참가자) 100개국 회원 중 50여 개국 대댐회 관계자 약 1,600여명 참가
※ 한국대표단 : 13개 기관 23명 참가
환경부(2), K-water(4), 단국대(1), 농어촌(3), 한수원(3), 금호(1), 대저(1), DL E&C(1), 현대(2), SK(2), 삼현BnE(1), 대댐회(2)
□ 주요일정
날 짜 | 구 분 | 주 요 일 정 | 비 고 |
---|---|---|---|
5.28(토) | 오후 | APG 지역회의 (16:30 ~ 18:30) | 의장국 이란대댐회 |
종일 | ICOLD 기술위원회(T.C) 워크샵 | ||
5.29(일) | 오후 | 제10차 Young Engineers Forum | |
종일 | ICOLD 기술위원회(T.C) 회의 | 각 국 T.C 위원 | |
5.30(월) | 오전 | 국제심포지엄 개회식 | |
오후 | 국제심포지엄, 종합토론, 환영만찬 | ||
종일 | 기술전시 | ||
5.31(화) | 오전 | 특별 세션(T.C) | |
오후 | 문화행사 (19:30 ~ 22:00) | ||
종일 | 기술견학, 기술전시 | ||
ICOLD 집행위원회 (09:00 ~ 18:00) | ICOLD 임원 선출 | ||
6. 1(수) | 오전 | 총회 개회식, 의제발표 | |
오후 | 총회 Q. 104 ~105 | ||
국제협력 논의 (미국대댐회, USSD) | |||
6. 2(목) | 오전 | 총회 Q. 104 ~105 | |
오후 | 총회 Q. 106 ~107 | ||
국제협력 논의 (캐나다대댐회; CDA) | |||
6. 3(금) | 오전 | 총회 Q. 106 ~107) | |
오후 | 총회 Q. 106 ~107, 폐회식, 환송만찬 |
2 주요활동
기술분과위원회 5. 28 ~ 5. 29
기술분과회의 위원 참여 및 주제토론, 기타 관심 위원회 참관, 주제별 국내 현황 소개 등
□ 댐 설계 및 해석(A) : 이백 박사(KRC 농어촌연구원)
<개요>
○ (일시) 2022.05.29. 08:30-17:30
○ (장소) 프랑스 Marseille, 컨벤션 센터
○ (위원장) Guido MAZZA (이태리) (부위원장) Gerald ZENZ (오스트리아)
○ (참석자) 국가별 위원 및 Observer 포함 22명(11명 화상 참여)
<주요 논의 내용>
○ 2022 ICOLD T.C. #A 의제 결정 회의 및 신규회원 승인사항 등 공유
○ 2022년 4월에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16th Benchmark Workshop 공유
(댐 거동 예측 : 모델 검정, 단기 및 장기 예측 등)
○ 콘크리트댐 Benchmark Workshop 결과(2019~2021)의 기술보고서 진행 현황
(기술보고서 초안은 2차 개정을 2022년 5월에 완료되었고 최종적으로 2023년 연차회의 전에 완료 예정)
○ 제방댐 Benchmark Workshop 결과(2020~2021)의 기술보고서 진행 현황
(기술보고서 초안은 완료되었고 추가 개정을 통하여 2023년 연차회의 전에 완료 예정)
○ 콘크리트댐의 비선형 모델링 기술보고서 발간 진행(최종 조정 후 늦어도 2023년 봄에 완료 예정)
○ 아치댐 설계 방법 및 기준 기술보고서 작성 현황
(T.C. #D_Concrete Dam과 공동 기술보고서 작성은 60% 정도 완료)
<시사점>
○ 댐 설계 및 해석 위원회는 Benchmark Workshop을 통해서 다양한 해석방법의 기준을 단독 또는
공동 기술보고서로 제시하여 댐설계 프로그램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석 옵션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음.
해석 옵션에 대한 이해와 기준제시를 위한 역할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행 체계 필요
□ 댐 상태점검(Q) : 최병한 박사(KRC 농어촌연구원)
<개 요>
○ (일시) 2022.05.29. 08:30-17:30
○ (장소) 프랑스 Marseille, 컨벤션 센터
○ (위원장) Membrillera Ortuno Manuel (스페인)
○ (참석자) 국가별 위원 및 Observer 포함 10명
<주요 논의 내용>
○ 댐 조사 자료의 획득과 분석에 관한 토론
○ ICOLD Q106(조사, 계측, 모니터링, 자료획득 및 처리)에 관한 논의
<시사점>
○ 국내 다양한 계측기의 댐, 저수지 활용사례는 양적으로 타 국가의 사례를 능가하나,
계측자료의 심도있는 분석과 활용 체계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상황임
○ 자료기반의 효율적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계측자료획득, 처리, 분석에 관한
체계적인 능력과 경험이 국내시장에 절실함
○ 하드웨어를 다루고 분석하는 능력 없이 단순 계측장비 매설과 방치 반복은 관련시장 고사의 주요 요인임.
□ 댐 내진설계(B) : 박동순 박사(K-water)
<주요 내용>
○ (일시) 2022.05.29. 08:30-17:30
○ (장소) 프랑스 Marseille, 컨벤션 센터
○ (위원장) Martin Wieland (스위스)
○ (참석자) 국가별 위원 및 Observer 포함 20명
○ KNCOLD 위원(박동순) 자격으로 2022년 최초 참석 및 댐 내진 관련
연구 활동 내용 발표, 미국대댐회 및 Stanford와의 협력에 기반한
댐 지진 계측 기록 데이터베이스 국제협력에 협조 요청
- (주요 활동 내용 발표) 필댐의 동적 물성 탐사 및 실험 성과,
필리핀 Angat댐의 내진 저항성 원심모형실험, 2018 필리핀 지진 후
드론 Photogrammetry 기반 댐 안전점검, JCOLD 지진 계측 데이터 상세 분석 및 경험적 지진 거동 제시
- (국제협력 연구 초청) KNCOLD - USSD 및 K-water - Stanford 국제협력 연구에 기반하여
댐의 지진계측 기록 수집에 관한 관련 국가의 글로벌 협조와 참여를 요청
<주요 논의 내용>
○ 일본대댐회(JCOLD)에서 댐 지진 계측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보고서 제출
○ 미국대댐회(USSD) 지진위원회는 필댐의 비선형 지진 해석 연구 중
○ 일본대댐회(JCOLD)는 수력 기전설비의 내진에 관한 연구 진행
○ 콜롬비아대댐회(Marulanda)는 CFRD와 아스팔트 코어 및 페이싱에 대한
내진 연구 및 CFRD 내진에 관한 Bulletin 발간 추진
○ 이탈리아대댐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강진시 댐의 거동 특성에 관한 사례를 발표
<시사점>
○ 스탠포드 대학 및 USSD와의 첫 번째 국제협력 연구 사안인 ‘댐의 지진 계측 데이터베이스’
수집 및 분석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주도적 연구 실행 동력 필요 (예. 국제공동연구로 추진 등)
○ 해외사업(인도네시아, 조지아 등) 및 국내 내진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댐의 지진 성능 수치해석
기술의 국제적 수준 기술력 축적 필요
□ 댐 주변 공공안전(I) : 박동순 박사(K-water)
<주요 내용>
○ 브라질 신규 댐 안전 법안의 한계점과 브루마디노 댐 사고 영향
○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 안전 관리 사례 소개
○ 미국대댐회의 댐 주변 공공 안전 이니셔티브 및 공공 안전 프로그램 개요 및
미국 댐안전관리자협회(ASDSO) 역할 소개
○ 캐나다대댐회 댐 주변 공공 안전 가이드라인의 한계점 소개
○ 댐 주변 공공 안전 Bulletin 내용 구성 검토 협의
<시사점>
○ 미국, 캐나다 등 일부 국가들을 중심으로 댐 주변 공공 안전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한국형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 필요
○ 국내 댐 공공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와 각국의 특성이 반영된 공공 안전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 필요
○ 국제적 수준의 댐 공공 안전 관리 체계 수립을 위한 역할 확대를 위헤 지속적인 관심과 실행 체계 필요
□ 댐 안전(H) : 신동훈 박사(K-water)
<개 요>
1. Workshop (Zoom 참가 병행)
○ (일시) 2022.05.28. 13:45~16:15
○ (장소) Marseille 컨벤션 센터 (Room Protis)
○ (위원장) Zeping Xu (중국) (부위원장) Marc Balissat (스위스)
○ (참석자) 국가별 위원 및 Observer 포함 25명
○ (주요 내용)
- 댐안전위원회가 발행 준비 중인 3개 Bulletin의 배경 및 개념,
Bulletin 3(Dam Safety: Owner’s dam safety management)의 구성체계 변경(안) 설명 및 토의
- World Bank 수행, 각국의 댐 안전 정책, 제도에 관한 고찰 보고서 결과 내용 공유
- World Bank의 주요 비전인 Ensuring shared prosperity를 글로벌 댐 안전 정책과 제도적 측면에서 접근, 통계 자료와 제언을 제시
2. 기술위원회 미팅 (Zoom 참가 병행)
○ (일시) 2022.05.29. 08:30~17:30
○ (장소) Marseille 컨벤션 센터 (Room Euthymenes)
○ (위원장) Zeping Xu (중국) (부위원장) Marc Balissat (스위스)
○ (주요 내용)
- 댐안전위원회가 발행 준비중인 3개 Bulletin 중 세 번 째 Bulletin B3의 내용을 2 파트로
분리 작성(안) 논의
· B3 : 댐소유자의 댐안전 정책 및 조직
· B4 : 댐안전 목표 달성을 위한 소유자의 활동
· Bulletin 제출 및 승인: 2024년 뉴델리 ICOLD 예정
- Bulletin 130 (Risk Assessment in Dam Safety Management) 개정 필요성 논의
(Des. Hartford, 캐나다)
- 댐 붕괴 및 사고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 보고 (Laugier Frederic, 프랑스)
· 붕괴 및 사고 사례 60건 추가 (2018 ~ 2022년)
· 주요사고:
(일본, ‘19.9.9.) Yakamura(山倉)댐 수상태양광 패널 화재 파손,
(브라질, ’20.8.20.) Jati댐 Penstock 붕괴, (미국, ‘20.5) Edenville + Sanford댐 붕괴,
(인도, ’21.8) Pulichintala댐 여수로 Gate 유실,
(스페인, ‘22.2) Santiago댐 여수로 Gate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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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kura댐 수상태양광패널 화재 | Jati댐 Penstock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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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ago댐 여수로 수문 유실 | Pulichintala댐 여수로 수문 유실 |
<시사점>
○ 댐 안전은 ICOLD의 핵심 가치로 기능하고 있으며, World Bank 보고서와 추진중인 댐 안전 ICOLD Bulletin 3종에 대해서는 정책·제도적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여 국내 댐 안전 기술 및 정책에 반영 필요
○ 댐 붕괴 및 사고는 경과년수에 무관하며, 이상홍수 등에 따른 수위급 상승에 의한 하중증가, 유지관리 부실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 높아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도입 필요
○ 인프라시설의 자산관리 (Infrastructure Asset Management)는 영국, 프랑스, 호주, 미국 등의 주요 댐관리 선진국 등에서 인프라시설의 예방적 유지관리 체계로 활용하고 기술로서 국내 댐·제방 시설의 유지관리 기술 혁신 및 예산활용 최적화 등을 위해 도입 시급
Asia-Pacific Group(APG) 회의 (5. 28)
11개국 참석, 각 국의 활동 사항 공유,
주요행사개최 보고, 의장 제안 안건 및 기타 안건 토의
□ 개요
○ (의장국) 이란대댐회 주관
○ (참가국)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이란,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 (내 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대댐회에서 최근 활동 사항 공유, 향후 추진 예정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 홍보, 의장국 제시 주제로서 연약 기초의 콘크리트댐에 대한 실행 사례 발표
□ 한국대댐회 발표
○ 정기이사회, 위원회 모임, 대댐회지 편찬 등 주요 사업 내용 공유
○ 스마트 댐 안전, 디지털 트윈 유역 물관리 등 최신 연구개발 수자원 분야 기술 소개 및 홍보
○ 국내 콘크리트댐의 연약 기초 처리 사례가 거의 없음으로 공유
○ 제11차 EADC (East Asia Dam Conference) 추진 내용과 개최 일정(‘22. 9.26 ~ 30) 공유와 참여 초청
□ 국제협력 면담(중국대댐회)
○ 중국대댐회는 자국 내 코로나 봉쇄정책 등으로 금번 ICOLD 연차회의에 참여가 저조하였으나 위임받은 Power China 사 참가자들과 국제협력 면담을 진행
○ 2022 EADC에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스마트 댐 기술 등 지속적인 기술교류 확대 기대
□ 국제협력 면담(중국대댐회)
○ 일본대댐회 소속 교토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참가자와 국제협력 환담
○ 2022 EADC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기존 댐 성능개선, 댐 건설 및 보강 신기술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교류 논의
국제심포지엄 (5. 30)
주 제: Sharing water : multipurpose of Reservoirs and Innovations (수자원 공유 / 다목적 저수지와 혁신)
※ 한국 발표 : 총 2편 (구두 1편, 포스터 1편)
□ 심포지엄 개요
○ (주제) 수자원의 공유와 댐·저수지의 다목적 활용
○ (주요 내용) 지정학적 수자원의 이슈, 거버넌스와 자금 조달, 저수지 용도의 혁신 솔루션, 댐과 저수지의 다목적 활용에 관한 논문 발표
□ 주요 발표 내용
○ 지정학적 수자원의 다양한 이슈로서 현재와 미래의 수자원과 필요에 대한 평가, 사회-환경 및 생물 다양성 편익 및 영향, 긍정적 및 부정적 외부효과의 평가, 기후 변화 또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수자원 사업의 탄력성과 적응성 분석. 솔루션 선택을 위한 의사 결정 방법, 지역적 규모의 비용 편익 분석, 그리고 최근 수자원 위기(가뭄, 홍수 등)에서 얻은 교훈 등을 소개
○ 거버넌스와 자금조달 분야에서는 제도적 측면, 이해관계자 상호관계, 재정적 측면에서 프로젝트 자금조달, 이해관계자 참여 등에 관하여 논의
○ 저수지 용도의 혁신적인 솔루션에서는 다용도 수자원 프로젝트로서 에너지 저장, 수력 발전, 관개, 용수 공급, 홍수 조절 등에 관한 단일 목적 댐과 저수지의 다목적화를 조명, 댐 재개발 및 성능 개선 시 구조적 솔루션과 비구조적 솔루션 결합, 여러 저수지가 있는 지역의 재개발 사업 등을 발표
○ 댐과 저수지의 다목적 활용과 다용도 수자원 시설 운영을 위해서 수문학적 접근, 위험 관리를 포함한 운영 관련 의사 결정을 위한 도구, 단기, 중기 및 장기 운영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자산 운영 방법의 성과평가 등을 논의
□ 시사점
○ COVID-19 등의 여파로 금번 심포지엄에서 한국대댐회 논문 발표는 1건에 그쳐 상대적으로 저조한 국제 무대에서의 기술 홍보 → 향후 적극적 참여와 국내 댐 기술의 홍보 필요
○ 심포지엄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서 단일 목적 댐과 저수지의 다목적화, 재개발, 성능개선에 관한 논의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여 국내외 수자원 사업 기획, 개발 시 주목할만한 추진방향과 논리 활용 필요
기술총회 (6. 1 ~6. 3)
Q104~107 주제에 대한 회원국 전문가들의 기술·학술적 연구 내용 공유
No. | Congress The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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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04 | Concrete Dams Design Innovation and Performance (콘크리트댐 설계 혁신 및 성능) |
① 아치 댐 분석, 설계 및 건설을 위한 혁신; RCC 아치 및 아치 중력 댐을 포함
② RCC 및 시멘트 재료 댐을 포함한 콘크리트댐의 설계, 시공 자재 및 배치 방법, 건설 중 홍수 관리 및 성능에 대한 혁신 ③ 기존 콘크리트 댐 증고 기술 ④ 초고콘크리트댐을 위한 혁신 ⑤ 극한 조건을 포함하여 수명 주기 동안 콘크리트댐의 운영 성능 |
|
Question 105 | Incidents and Accidents concerning dams (댐 관련 사건 및 사고) |
① 건설 중을 포함하여 생애주기 동안 댐에 관한 사건 및 사고로부터의 최근 교훈
② 물의 흐름과 홍수에 대한 평가, 붕괴 또는 댐 사고의 경우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포함한 결과의 추정 및 정량화 ③ 비상계획 : 규정, 조직, 인구정보 및 시행사례 ④ 안전 거버넌스: 책임의 정의, 주기적인 검토, 실행 테스트, 학습된 실행의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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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06 | Surveillance, Instrumentation, Monitoring and Data acquisition (감시, 계측,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
① 신뢰성과 정확성을 포함한 기존 감시 시스템의 장기적 성능; 육안 검사의 중요성
② 댐 및 기초 계측 및 모니터링의 신기술 ③ 댐의 거동을 평가하고 사고를 예측 및 식별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④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근을 포함하여 빅 데이터의 이해 및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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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07 | Dams and Climate Change (댐과 기후변화) |
① 기후변화가 기존 댐과 저수지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 사례 연구, 비용
② 댐, 저수지 및 제방의 필요성과 설계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저수, 홍수 경감, 해수면 상승) ③ 수력발전 최적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포함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댐의긍정적인 영향. 친환경 양수발전의 필요성, 잠재력 및 비용 ④ 댐 및 저수지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악영향: 저수지 및 댐 건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
○ 전체 Congress 논문 및 기술 서신은 33개국에서 181편을 제출하였으며 프랑스, 스위스, 중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일본, 이탈리아가 주도적
*대한민국은 댐 기술 관련 올림픽과 같은 Congress 논문 제출 전무하여 관심 환기와 적극적 참여가 필요
(ICOLD 내 대댐 수 기준 세계 6위 규모)
○ 금번 Congress에서는 4가지 주제 - 콘크리트댐의 설계와 시공, 댐 사고, 댐 계측 및 모니터링, 기후변화 등을 다루었으며, 최근 3년간의 댐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와 논의의 장을 이룸
< Q. 104, 콘크리트댐 설계 혁신 및 성능 >
○ 새로운 댐, 특히 콘크리트댐 건설에 적합한 부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콘크리트 댐을 설계하고 건설할 가능성은 여전히 많음
○ 또한 댐 성능 개선 및 업그레이드는 신규 댐 건설보다 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 많은 개발도상국에는 미개척 수력 발전에 잠재력이 있으며 동시에 관개, 용수 공급 및 홍수 조절이 필요
○ 기후 변화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홍수와 가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신규 댐 건설 또는 기존 댐의 증설 및 재개발로 완화될 수 있으며, 확실히 더 나은 기회를 제공
○ 지난 30년 동안 콘크리트 댐의 설계 및 건설에서 상당한 발전이 있었으며, 특히 1980년대 후반 이후 RCC (일본의 경우 RCD)의 비약적인 발전과 시공사례가 있었음
○ 초기에 RCC가 아치댐 분야에 활용되는 것은 드물었으나, 현재 RCC 아치댐의 설계 및 건설이 기술의 발전으로 활발해짐
○ 지난 10년 동안 높이 270m 이상의 이중 곡률 아치형 댐 6개가 건설되었거나 진행 중임
○ 전통적인 진동다짐 콘크리트 중력식 댐(CVC) 역시 기술 발전과 더불어 특히 중국, 터키, 이란에서 현재 초고도 CVC 아치형 댐 건설을 주도
○ 그밖에도 기존 콘크리트댐을 CVC 또는 RCC로 증축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며, 하이브리드 RCC-락필댐도 고려되고 있음
< Q. 105, 댐 관련 사건 및 사고 >
○ ICOLD는 항상 댐 사고의 수집 및 분석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ICOLD의 핵심적인 정체성을 댐 안전에 두고 있음
○ 댐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는 사고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댐 붕괴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해야 하며, 비상 계획 안에는 비정상적인 상황의 감지, 경보 수단, 극단적인 비상 상황의 경우 하류 인구의 대피를 위한 모든 당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정의함
○ 댐 안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하며, 특히 하류 인구의 공공 안전, 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연속성 (에너지, 용수 공급 등), 댐 소유자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우선시해야 함
○ 금번 논문의 절반은 댐 붕괴 및 사고로부터 배운 최근 교훈을 다루고 있으며, 붕괴로 이어지지 않은 사고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함
○ 그밖에 물의 흐름 특성과 홍수의 평가, 비상 계획의 규정 및 구성, 안전 거버넌스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
○ ICOLD에서 정의하는 댐 붕괴(failure)는 댐이 더 이상 안전하게 기능을 수행할 수 없도록 하는 저수지 물의 제어되지 않는 방출을 의미
○ ICOLD에서 정의하는 댐 사고(accident; incident)는 구조물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하여 붕괴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한 사건을 의미하며, 시정 조치의 예는 저수지 비우기 또는 낮추기가 될 수 있음
○ 기존 대댐의 총 수로 붕괴 건수를 나눈 비율은 1900-1925년 1.42%에서 2000년 이후 0.12%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
○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 건설된 댐의 붕괴 비율은 1975-1999년 동안0.29%였으며 2000년 이후로는 0.38%로 오히려 증가
○ 댐 안전에 있어 성공의 비결은 없으며, 준비와 노력, 실패를 통해 배운 결과라 할 수 있음
○ 댐 안전관리 및 댐 사고 보고서 관련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미국 ASDSO에서 웹사이트를 위해 제공하고 있으며(damfailure.org), 실무자들에게 대단히 직관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시
○ 또한 ASDSO (Association of State Dam Safety Officials)에서는 2021년 업데이트된 댐 붕괴 및 사고 조사 가이드라인(Dam Failure and Incident Investigation Guide)을 발간하였으며, 국내 댐 및 저수지 사고에 대한 표준화가 없는 상태에서 Forensic Investigation의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 가능
○ World Bank에서는 2020년, “Laying the Foundations - A Global Analysis of Regulatory Frameworks for the Safety of Dams and Downstream Communities (댐 안전과 하류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한 글로벌 제도 프레임워크 분석)을 발간하여 금번 ICOLD 에서 댐 안전에 관한 광범위한 제도 분석 성과를 발표 -> 향후 댐 안전과 관련한 정책 및 제도 방향성 설정에 필수적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됨
○ 댐 안전을 위해서는 "실패로부터 배우기 위한 사고 수집 및 분석", 비상 계획 및 결과 평가를 통한 "준비", 안전 거버넌스 측면의 "노력"이 중요
< Q.106, 감시, 계측,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
○ 댐 안전에 관한 감시 및 모니터링은 전 세계적으로 잘 공유되고 있고,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공학적 판단의 결과로 양호하게 자리매김
○ 댐 감시 활동은 주로 비정상적인 거동의 조기 감지에 중점을 두고 있음
○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댐이 노후화되고 새로운 세대의 엔지니어와 기술자가 댐 산업에 합류하고 있으므로 댐 안전 관리를 위한 감시 및 모니터링 계획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조정해야 함
○ 여전히 댐 안전관리를 위해 ICOLD Bulletin 180에 포함된 사례와 같이 육안 점검은 더 중요해짐
○ 여전히 육안 점검 및 계측을 위한 수동 측정을 수행하고 있으나,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댐 소유자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하고 있음
○ 새로운 기술 중 다수는 기존 댐에서 모니터링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구현하는 것보다 바로 구현하기 쉬운 기술을 접목하는 사례가 증가 추세에 있음
○ 최신 댐 계측 및 모니터링 기술로서 드론 Photogrammetry, Lasergrammetry, InSAR, Laser Scanning, Machine Learning, GPR & Tommography 등이 활성화되고 있음
○ InSAR, LiDAR, 레이저 스캐닝 또는 사진 측량과 같은 일부 기술은 각 댐에 대해 수천 개의 측정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댐을 보다 세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음
○ 그러나 이러한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육안 점검의 수준을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수 있음
○ 새로운 댐 안전관리 감시 및 센싱 기술이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한다는 점이 의미가 있음
○ 고밀도 센싱 및 자동화 계측에도 불구하고 댐 안전 관리에 댐의 거동을 직접 측정하고 해석할 수 있는 숙련된 현장 작업자가 항상 필요함
○ 댐 소유자는 댐 감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공통 표준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이와 관련하여 이미 ISO 9001과 같은 표준의 적절한 적용 및 구현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예를 제시함
○ 대부분의 댐 소유자는 댐 안전이 항상 ‘비용’이 아니라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출을 더 잘 정당화 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댐 점검이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유용한 정보로 전환될 수 있는 댐 감시 데이터는 댐 소유주에게 계속해서 필수적
○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엔지니어의 육안 점검과 올바른 공학적 판단은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도구로 남겠지만, AI 및 신기술, 원격 감지 등의 도구와도 호환될 것으로 판단됨
○ 대량의 댐 감시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데에 디지털 기술은 매우 혁신적으로 댐 거동의 진단 및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상당한 기여가 있음
▲ Lasergrammetry 측량(좌측) 및 펜둘럼 단면(우측) (Chmidt et al. Q106-R34)
▲ 댐의 생애주기 동안 감시 활동 (ICOLD Bulletin 158)
< Q.107, 댐과 기후변화 >
○ 2021년 8월에 발행된 IPCC 기후변화 보고서는 지구온난화의 현실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음
○ IPCC 평가 보고서(2021)의 최신 결과로부터 도출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음
- 기후변화는 댐, 저수지 및 수자원 시스템의 위험 요소로 여겨지고 있음
- 물-에너지 넥서스 문제를 해결하고 물 및 에너지 시스템의 탄력성(레질리언스)을 높이기 위해 댐과 저수지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전력망 유연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수력발전은 중요
- 저수지의 온실 가스(GHG) 배출 논쟁은 진행 중
○ 특히 국제적 통계로 볼 때 전력 산업에 었어 CO2 배출량은 수력이 매우 적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규 댐의 건설은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 전력 생산에 있어 kWh 당 CO2 등가 강도 또는 배출량 비교
(Average CO2 eq. intensity or emission factor per kWh of different electric power
technologies - from IPCC, AR5 (2014)
기술견학 (5. 31)
프랑스 주요 댐 현장 방문(Vallabregres 운하시설 및 론강 Camargue제방)
1) Vallabregres 운하시설(CNR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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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시설(소수력발전소, 갑문) | Beaucaire갑문 및 수력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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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caire 웨어 | Beaucaire 수력발전소 |
○ CNR(Rhone발전社): 1933년에 설립된 국영 발전회사로 Rhone강 내 19개 댐시설,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운영 중이며, 프랑스 전력의 약3% 생산, 운하를 통한 운송, 농업용수 공급. 직원수는 1400여명.
○ Beaucaire갑문: 상하류 단차=11.3m, 폭=11.45m, 길이=190m
○ Beaucaire수력발전소: 1970년 준공, 낙차=11.3m, 터빈=블레이드벌브, 연평균전력생산=13억kWh
○ Vallabregues 소수력발전소: 8.6MW급 수직 Kaplan터빈 소수력발전소 건설 중이며, 2026년 상반기 부터 인근 15,000가구에 재생에너지 공급 예정.
Camargue Rhone 제방 (SYMADREM, Arles 근처)
○ (개요) 프랑스 최대 규모 제방 중 하나로서 Camargue Rhone 제방 현장 4개소 기술견학 (견학자 K-water연구원 박동순)
○ (운영자) SYMADREM
○ (행정구역) 프랑스 Arles 시
< Beaucaire-Fourques 제방 >
○ 홍수 대응을 위해 최초 제방을 해체 후 신규 시공 및 보강 수행(2016-2019), 5.5 km 연장을 월류에 저항할 수 있도록 보강
○ 설계사 Suez, 시공사 Guintoli & Valerian
○ 보강사업의 특징으로서 필터 드레인과 콘크리트 사석을 시공
< Montagnette 제방 >
○ 홍수에 저항하도록 제방을 보강(2015, 2019)
○ 설계사 BRL ingenierie, 시공사 Cofex & Valerian
○ 보강 공법으로서 콘크리트와 필터 및 드레인 시공
< Digue Sud Arles 제방 >
○ Rhone 델타의 제방은 강과 매우 가깝고 좁으며 환경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있음. 기존 제방 보강은 중요 생태적 문제에 악영향이 있어, 결과적으로 기존 제방을 해체하고 신규 Set back 제방을 설치하여 환경 생태 공간도 확보함
○ 설계사 EGIS, 시공사 Guintoli
○ 보강 공법으로 재시공, 필터 드레인과 하류 쇼울더 설치(2015-2016)
< Tarascon-Arles 제방 >
○ 최초 제내지 보호 대책으로 철로 제방이 존재하였으나 2003년 홍수로 인해 철로 제방과 평행한 신규 제방을 축조함. 제방은 천년 이상의 홍수에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월류에 저항할 수 있는 제방 구간을 5.3 km 시공
○ 설계사 EGIS & Suez, 시공사 Guintoli & Valerian
○ 특징으로 제방 축조, 필터 드레인, Concreted rocks, 홍수 시 누수 탐지를 위해 제외지 측 기초부에 광섬유 온도센서를 설치
<시사점>
○ 기존 제방을 홍수 방어와 환경 생태를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Set Back 제방으로 축조한 사례는 ESG 경영에 있어 주목할만한 모범으로 평가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방 건설 및 보강 공법으로서 기존의 월류로 인한 파제를 막는 개념에서 월류를 허용하되 파제는 미허용하는 공법은 극한 홍수에 대응하기 위한 유용한 참고사례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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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ne강 제방 기술견학 | Rhone강 제방 기술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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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에 저항성이 없는 제방과 저항성이 있는 제방의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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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reted Rockfill 보강 공법 등 제방 보강 축조 |
기술동향 및 시사점 종합
□ 종합 기술동향 및 시사점○ 댐과 제방 등 수자원 인프라의 안전은 ICOLD의 핵심 가치이며,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중심 이슈임
○ World Bank 및 ASDSO 등 댐의 안전에 관한 사고 조사 보고서와 제도적 프레임워크 분석 보고서 등 유용한 정보를 활용하여 정책·제도적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댐 안전 기술 및 정책에 반영 필요
○ 해외사업 및 국내 댐-하천 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혁신 조사기술, 안전관리를 위한 AI 등 모니터링 분석 기술, 노후댐 및 제방의 보수보강기술 등 국제적 수준의 기술력 축적 필요
○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CO2 배출이 매우 적은 청정 수력발전에 대한 정당성과 합리적 기회의 장이 만들어지고 있음
○ 댐의 노후화 및 하류 지역 인구 및 산업 증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의 수요 급증에 따른 기존 댐의 재개발, 성능 개선, 단일 목적 댐의 다목적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사업 추진이 진행 중
○ 댐 주변 공공안전에 대한 글로벌 관심의 확산, 관련 기술적 논의와 교육훈련이 활발하여 캐나다대댐회 (CDA)와의 MOU 기반 한국형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필요
○ 댐 안전과 관련한 기존 노후화 댐의 조사, 점검, 계측, 센싱 모니터링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추세에 부합한 실용성 높은 접목가능 혁신기술의 조기 도입 및 적용 시급
○ 4차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 댐 안전관리 요소 기술의 적극적 연구개발 필요
○ 댐과 하천을 하나로 연계하여 물관리하는 글로벌 기관들과의 네트워킹 및 기술견학을 통하여 한국 대댐회의 확장된 역할과 사고 필요 * ICOLD 및 미국대댐회(USSD)는 제방을 대댐회 영역 안
3 주요성과
○ 집행위원회, APG 지역별 회의 등 참여 및 의결권 행사로 국제무대에서 한국대댐회의 위상 정립 기여
- 집행위원회 : INACOLD 부총재 후보 지지연설 발표(신동훈 박사, K-water)
- APG 지역회의 : 제11차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의(EADC) 개최 홍보
○ 주요 선진 기술들에 대한 정보 교환과 습득, 네트워킹을 통한 글로벌 공조 강화 지속 추진
○ 기존 MOU 체결국(미국, 캐나다)과의 MOU 연장 및 후속 국제협력 방안 협의
- 캐나다대댐회(CDA) : 기존 협력 사안인 댐 주변 공공안전 가이드라인 개발을 돕고, 디지털 전환 기술의 댐 접목 등 기술 교류 강화
- 미국대댐회(USSD) : 2023 USSD 컨퍼런스에 특별세션을 구성하여 상호 발표와 교류로 국제협력 재개, 실행력있는 협력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 논의
3 종합의견
□ 한국대댐회 활성화 및 체계적인 ICOLD 참여 필요점
○ (질적 참여 미흡) 한국은 ICOLD 등록 대댐 수 기준 세계 6위권의 수자원 확보국이나 이에 부응하는 대댐회 활성화는 미흡
- ICOLD는 댐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의 장으로 국제적인 기술의 best practice 제정, 신기술의 공유 등 활용가치 대단히 높음
- ICOLD(국제대댐회) 연차회의 및 Congress 제출 논문 편수는 중국, 일본 등 주변국에 비해 현저히 미흡 (‘22년 논문제출 2편)
- 댐기술의 글로벌 best practice 선도는 ICOLD 기술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한국대댐회의 기술위원회 참여율은 대단히 낮으며, 위원의 활동도 단편적임
- 미국대댐회(USSD), 캐나다대댐회(CDA), 호주대댐회(ANCOLD) 등은 매년 연례적인 자체 기술 컨퍼런스를 매우 활발히 진행하나 한국대댐회는 미흡
○ (국제협력 수요증대) 댐 건설 위주에서 안전관리 및 재개발 위주로의 정책 변화와 해외 신규시장의 기술적 난제 해소를 위한 글로벌 댐 기술 확보 필요성 증대
- 국내 신규 댐사업의 정체와 해외 수력발전용 댐사업의 기술적 난제 가운데, 노후화 및 지진 위험 등으로 유지관리 및 안전, 재개발 수요 증대로 대댐회 중심의 새로운 모멘텀 마련 절실
○ (MOU 연장 및 국제협력 재개) 미국대댐회, 캐나다대댐회와의 MOU는 향후 Working Group 미팅을 통한 실행력 있는 프로그램의 추진을 담보로 체결
- 특히 MOU 후속 조치 실행을 위한 예산 및 인력지원 확보 중요
□ 한국대댐회 활성화를 위한 제언
○ (MOU 프로그램 실행력 강화) 실행력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차질 없는 이행으로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한 가치 창출 구현
○ (ICOLD 질적 참여 제고) 글로벌 파트너쉽의 증대를 통한 국내 댐시장 활성화를 위해 ICOLD 연차회의 및 Congress 질적 성장 도모
- 대댐 수 기준 세계 6위권 규모에 걸맞은 심포지엄 및 Congress 논문 제출 추진
- 매년 큰 폭으로 바뀌는 기술분과위원회 한국대표의 명단을 실제 지속가능한 참여와 이행이 가능한 명단으로 전환, 지속 참여 및 Bulletin 작업에도 관여 추진 ※ T.C위원 재정립
○ (국내 활동 강화 및 제도 정비)
- 댐 기술 공유와 확산 및 관심유도를 위한 국내 활동 강화
- 핵심 ICOLD 기술분과위원회 및 MOU 이행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기술전문가 참여 활동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
- 대댐회 참여자 등 대댐회 회원가입 지속 확대 및 재무건전성 확보 추진
참고1 한국대표단 명단
소속 | 성명 및 지위 | 비고 | |
---|---|---|---|
환경부 | 2 | 강민지 사무관 | 수자원정책과 |
이성주 주무관 | 하천계획과 | ||
K-water | 4 | 박노혁 연구원장 | |
신동훈 연구위원 | |||
박동순 수석연구원 | |||
강동원 차장* | * 구두발표 | ||
한국농어촌공사 연구원 | 3 | 최강원 연구원장 | |
최병한 수석연구원 | |||
이 백 책임연구원 | |||
금호건설 | 1 | 유상호 소장 | |
대저건설 | 1 | 이영대 부사장 | |
DL E&C | 1 | 이동현 부장 | |
현대건설 | 2 | 최 훈 상무 | |
이양재 팀장 | |||
용인일반산업단지(주) | 1 | 이준근 사장 | |
SK에코플랜트 | 1 | 김정훈 상무 | |
한국수력원자력 | 3 | 안정환 한강수력본부 차장* | * 포스터발표 |
이용규 삼랑진양수 소장 | |||
도승희 수력처 부장 | |||
삼현 BnE | 1 | 최동남 사장 | |
단국대학교 | 1 | 강부식 교수 | * APG 지역회의 발표 |
한국대댐회 | 2 | 강기호 사무국장 | |
이아름 대리 | |||
합계 | 23 |
참고2 사진대지
기술위원회 워크숍 【 5. 28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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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 지역회의워크숍 【 5. 28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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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위원회 회의 【 5. 29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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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D 초청 리셉션 【 5. 29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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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포지엄 【 5. 30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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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대댐회 교류행사 【 5. 30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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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관리 공기업 간담회 【 5. 30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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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만찬 【 5. 30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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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전시 【 5. 30 (월) ~ 6.3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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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회 【 5. 31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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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D-KNCOLD 면담 【 6. 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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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만찬 【 6. 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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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사 환담
![]() ▲ ICOLD 총재와 환담 |
![]() ▲ ICOLD 부총재(아프리카,아태)와 환담 |
![]() ▲ ICOLD 사무총장 환담 |
![]() ▲ 신임 6차석 ICOLD 부총재 환담 |
![]() ▲ 인도네시아 Basuki 장관 환담 |
![]() ▲ ICOLD 신임 총재 환담 |
기술 총회(Congress) 【 6. 1(수) ~ 6. 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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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KNCOLD 면담 【 6. 2(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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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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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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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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